우수지자체 시상, 성년식 재현 등 기념행사... K2H프로그램 성과사례 공유 등
김관용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(경상북도 지사)은 8일(금) 서울 코트야드 타임스퀘어호텔에서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연수 사업인 「K2H프로그램」 (Korea Heart to Heart) 20주년을 맞아 K2H프로그램 참가자, 지자체, 민관학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갖고 「K2H 인재포럼」을 개최했다.
「K2H프로그램」은 외국 지방공무원초청 연수 사업으로 한국의 지방 행정과 역사․문화 연수를 통해 지한(知韓), 친한(親韓)인사를 양성하고 한국-외국 지자체간 교류활성화에 기여해 왔으며, 지난 ‘99년부터 지난해까지 30개국 78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.